반응형 sh공사김현아1 김현아SH 공사 사장 후보직 자진사퇴 - 4주택자 논란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인 김현아SH 서울도시주택공사 사장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현아SH 사장으로 내정했으나, 김 전 의원이 서울에 두 채, 부산에 두 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4주택자인 것이 국민에게 알려지며 자격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시기라서 SH공사 사장으로는 부적격하다는 판단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아 사장은 부산 아파트, 오피스텔을 팔겠다고 발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H공사는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업무를 .. 2021.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