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이 13일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제4차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차 예방접종 대상, 백신 종류, 예방접종, 예약기간 등을 알려드리고, 4차 예방접종 이유와 노인 치사율, 예방접종 효과 등을 조사한 결과 해외 사례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자
1962년생(만 60세 이상)과 3차 예방접종 완료 후 4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이 4차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이미 4차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요양병원 및 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 포함)과 면역력 저하자는 집단 감염 우려와 개인 사정에 따라 3개월 후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만 60세 이상 노인의 3차 접종률은 89.2%로, 4월 말 현재 4차 접종 대상자는 약 1066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4차 접종은 오미크론 돌연변이의 유병 및 3차 접종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예방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다면, 원한다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직 60세 미만의 4차 예방 접종은 예정 되어 있지 않습니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종류
화이자, 모더나로 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요청시 노바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4차 백신 접종 기간
당일 예방접종은 14일부터 카카오톡, 네이버를 통한 잔여백신 예약, 의료기관 유선접촉 등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18일부터입니다.
예약접종은 25일부터 시행됩니다.
4차 접종 장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며, 지역 여건에 따라 보건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4차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예방 접종음 아래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며 전화(1339)로도 가능합니다.
4차 백신 접종 해야하는 이유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3차 접종 후 4개월에 걸쳐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다"며 "오미크론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발생과 유행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4차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과 4월 확진자 수를 보면 전체 인구가 줄고 있지만 노인들은 여전히 COVID-19에 취약합니다. 신규 사례 중 60세 이상 비중은 3월 셋째주 17.8%, 3월 다섯째주 19.2%, 4월 첫째주 20.1%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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