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유망 자격증 3가지

50~60대 중장년층의 최대 고민은 바로 퇴직 후 삶입니다. 은퇴 후에도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생계가 유지되고,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50~60대에도 자녀가 어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장년층이 일자리를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정년이 없는 직업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중장년 유망 자격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자격증 3가지는 젊을 때 미리 취득해둔다면 노후에 든든할 것 같습니다.

 

 

 

1.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국가기관에서 발표한 중장년층 취업이 잘 되고, 오래 다닐 수 있는 자격증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합격률이 매우 높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필기, 실기를 통과하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우리나라가 점차 고량화되면서 요양보호사 일자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유망한 자격증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합격률이 높아서 진입장벽이 높지 않지만, 시급이 낮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보수가 적은데 육체적인 노동도 함께 들어가는 거라서 퇴직율도 높은 편입니다.

 

 

 

2.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관에서만 근무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서 취업을 통해 근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장년인 경우 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에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주관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아무래도 40대인분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어느정도 컴퓨터, 엑셀을 다룰줄 알아야 업무에 금방 적응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은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2급은 시험을 치르지 않고, 관련 학점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인 경우 2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회복지사 2급 학점을 이수하려면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갖춰야 하므로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미만인 분들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준비하셔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3.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 권리 등을 매매, 임대차 등에 대해서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으면 사무실 개업을 하여 운영할 수도 있지만, 프리랜서로 개업하지 않고도 공인중개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공인중개사에 많이 도전하는데 시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전에 금쪽상담소에서도 서경석이 출연하여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낮은 편이며 난이도가 어렵다고 이야기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의 서경석이 이정도로 말할 정도라면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1년에 1번 볼 수 있으며 1차 시험에 합격했지만, 2차 시험 불합격일시 다음 연도 1차 시험은 면제됩니다.

 

공인 중개사 시험은 민법, 부동산 공법 및 등기법 등 법 과목을 다루기 때문에 법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난이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고, 부동산은 우리의 삶에서 계속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전망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20~30대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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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장년 유망 자격증 3가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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