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만한곳 BEST 10 (최신)

제천 가볼만한곳 BEST 10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천은 충북에 속하지만 강원도와 가까워 제천 토박이들을 보면 강원도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산이 아름다워 제천을 찾아 훌륭한 경치와 즐거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 가볼 만한 베스트 10이 개인적으로 정리되다 보니 청풍명월의 고향이라 자연경관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관광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면서 볼거리도 늘고 있어 요즘 방문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 확실합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BEST 10(최신)

 

제천은 청풍명월의 본고장으로 불리며 남한강 줄기에 청풍호로 둘러싸여 있어 제천시를 벗어나면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최근 개발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소들을 최대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 시내 인근

제천에는 시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천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의림지일 것입니다.

 

1. 의림지

삼한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알려져 있고, 지금은 의림지 주변으로 놀이공원이 들어서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의림지 주변에는 1807년 건립된 영호정과 1948년 건립된 경호루가 있고 수백 년 된 소나무와 버드나무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림지도도 많이 개발되고 산책로와 함께 인공폭포도 설치돼 아이들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학부모들이 산책하는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2. 삼한의 초록길

산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넓은 평야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천 최고의 명소 중 제천 추천 6번지 삼한그린로드입니다.

 

 

삼한의 녹색길은 의림지와 도시를 잇는 폭 35m 2.4㎞의 산책로로 소나무 등을 심어 방문객과 시민을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 심신건강까지 책임집니다.

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삼한의 그린로드에 자전거 체험관도 마련돼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탐방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3. 제천 비행장

제천이 최근 몇 년간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린 이유는 아마도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찍혔다는 뜻의 제천비행장에서 찍은 것인데 주변에 카페가 많아 삼한의 초록길을 지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제천비행장을 선택했습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 청풍호 주변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청풍호 주변, 도심 인근 의림지 주변, 마지막으로 원주 인근 도로로 나눠볼 수 있는데, 먼저 청풍호 주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 청풍호반 케이블카

하늘이 내려다보이는 케이블카인 넓고 시설이 잘 갖춰진 청풍호도 제천에서 가볼 만한 명소 중 하나다. 최근에 지어서 시설도 좋고, 비봉산 정상까지 2.3km 정도 달려서 청풍호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시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 케이블카와 크리스털 케이블카의 차이점은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이 수정처럼 맑아 청풍호를 더욱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청풍호의 운영시간은 보통 오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이며, 승차권 마감시간은 운행종료 30분 전이기 때문에 방문을 원하시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풍호 케이블카 외에도 모노레일이 동시에 운행되기 때문에 케이블카가 조금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5. 청풍 문화재단지

청풍을 방문한다면 청풍문화재단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풍문화재단은 충주댐 건설로 현재 청풍호 아래에 수몰되어 있는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6. 옥순봉 출렁다리

 

명승지 48호로 지정된 옥순봉은 단양 8경에 속하고 제천과 인접해 있지만, 제천에서 접근이 쉬워 가볼 만한 곳으로 꼽혔습니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가장 최근에 건설된 것으로 길이 222m, 폭 1.5m의 출렁다리가 있는 다리를 건너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400m 데크길과 야자매트를 끼고 걸을 수 있습니다.

제천을 가장 먼저 찾는 곳인 옥순봉 출렁다리는 운영시간과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업시간

-11월 ~ 2월 : 09:00 ~ 17:00 (16:40까지 입장 가능)
-3월~10월 : 09:00 ~ 18:00 (17:40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
3,000원 징수 - 2,000원은 지역화폐로 환불해 드립니다.

 

 

7. 측백숲

천연기념물 1호가 편백나무 숲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가꾸고 가꾸어 나갈 가치가 있는 편백나무 숲은 제천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약 3만㎡ 규모의 제천시 수산면 일대에 편백나무가 자생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로 비누 만들기, 샴푸 만들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편백숲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도 옥순봉과 가까우니 청풍호 주변을 둘러보고 이곳에 들러 숲으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도 나쁘지 않은 관광코스일 것입니다.

청풍호 주변에는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유명한 휴양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청풍호 주변에는 청풍리조트와 이에스리조트가 있어 주변 경관과 함께 하룻밤 묵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철 가볼한만한곳 - 원주 가는 길

 

8. 탁사정

탁사정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제천의 10대 명승지에 포함될 정도로 주변 풍경이 장관이어서 한 번 방문하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무료인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마루에 있는 정자까지 5~1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져서 규모와 달리 탁사정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9. 배론성지

종교와 연관지어 제천을 방문하기 좋은 곳 10곳을 선정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역사적으로도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조선 1년 천주교 박해 이후 천주교인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 배 밑바닥처럼 지형이 잘 보여 배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성요셉신학교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신학교로 조선천주교회에서 사제들을 양성하고 제2대 사제가 된 최양업 신부의 묘가 있습니다.

 

 

10. 박달재

박달재는 '울며 건너는 박달재'라는 노래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데, 이제는 옛길 대신 터널이 뚫리면서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에게 옛길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바쁜 생활 속에서 옛길로 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시간을 내서 구불구불한 옛길을 드라이브하면 산속을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고, 박달재 정상에는 아직도 쉼터가 있습니다.

 

---

 

여기까지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천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꼭 알아둬야 하는 돈버는 정부 제도

 

혈관 청소를 도와주는 음식 TOP 7

 

장수 하려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