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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6월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국내편)

by 신사임당TV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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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선 베스트 10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2년 여행의 달 캠페인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시작됩니다. 여행주간은 매년 봄·가을 2주간 열리는 경우가 많아 이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으며, 올해는 국내 여행을 통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여행과 함께 놀자'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6월 최고의 여행지 10곳을 알아보아요.

 

 

 

 

 

🔍 삶의 질 올려주는 생활 꿀팁

 



1.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숲길
대관령 숲길 걷기 행사는 6월 1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대관령 숲길은 해발 700m의 대관령 자락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과 산, 바다를 바라보며 흙길을 걸으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자연과 하나가 된 기분은 물론 풍부한 피톤치드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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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도 평창에 있는 어름치 마을
어름치는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1급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물고기라고 하는데, 어름치마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름치마을에서 배를 타고 볼 수 있는 백룡동굴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신비한 경험을 선사하며 맑은 동강에 몸을 맡긴 채 동강 래프팅을 즐긴다.

 

 

 

3. 태안 백사장항
이곳은 태안에 있는 모래사장 항구입니다. 위치는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입니다. 백사항은 꽃게다리로 유명합니다. 5~6월에 가면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특히 새우들이 많을 때는 새우 축제가 열리는데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각종 젓갈과 건어물 등을 판매합니다. 소금에 절인 해산물이나 건어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태안 여행 시 이곳을 꼭 방문해 보세요. 또한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4. 볏가리 마을

네번째 추천 여행지는 볏가리 마을입니다. 위치는 태안군 이원면 대갈리길 62입니다. 논 마을에는 항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갯벌체험이나 염전체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 마을은 태안에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5. 태안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위치는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입니다. 이 수목원은 일년 내내 아름다운 곳이고, 어느 계절에나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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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인 대장금 파크
여기는 용인에 있는 대장금 공원입니다. 위치는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로 330번지입니다. 대장금 공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합니다. 입장료는 본인이 부담하셔야 하며, 성인 입장료는 9500원, 어린이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7. 군산 고군산도
5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락을 뜻하는 고군산도는 신들이 놀던 섬이라는 뜻의 선유도를 대표하는 섬으로 장자도, 문여도, 대장도 등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선유도와 장자도 등 주요 섬들도 시내버스가 운행한다고 하는데 대장봉(142m)을 오르면 고군산 열도의 섬과 항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여러분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본다면, 여러분은 진짜 얼굴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거금도
한국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거금도는 전라남도 고흥 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1년 만들어진 거금대교 덕분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섬이 됐고, 거대한 금맥을 가진 섬이라는 뜻이지만 금광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거금휴게소를 기점으로 진입로와 거금도 둘레길(7코스 42.2km)을 즐길 수 있고, 전설적인 프로레슬링선수 '박치기왕' 김일일을 기리는 김일미기념체육관, 익금해수욕장, 오천몽돌해수욕장, 소원동산전망대 등이 방문한다.

 

 

 


9. 수지 생태공원
6월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된 9번째 장소는 수지 생태공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6월에 꽃을 보면서 산책을 하고 싶다면, 수지 생태 공원을 방문하세요. 나무데크가 만들어져 있어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이곳 데크길의 경사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10. 안성 청록뜰
안성에 있는 터키석 정원입니다. 이곳은 과거 청록파 시인 중 한 명인 박두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문학도로입니다. 청록정원에 가면 박두진 동상과 문학비석을 볼 수 있고, 작은 공연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6월 여행지 중 국내편을 소개했습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더불어 일상 생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이며, 국내 베스트 10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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